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이먼트

환혼 시즌1 결말 내용부터 확인하고 시즌2를 즐기자.

by 엘레강스왕 2022. 12. 14.

시즌2로 돌아온 환혼의 지난 결말 내용 출연진 알아보기

 

'너의 깊은 어둠 속에 빛나는 단 하나의 너'라는 타이틀의 드라마 환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환혼의 배경은 역사와 지도에 존재하지 않는 나라 대호국을 바탕으로 시작됩니다. 영혼을 바꾼다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엇갈린 주인공들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2022년 12월 10일부터 시작된 환혼 시즌2를 시청하기 전에, 환혼 시즌1의 줄거리와 결말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배경을 알고 드라마를 시청하면 한층 이해가 쉽기 때문입니다.

환혼 시즌1의 결말은 새드 앤딩이었습니다. 시즌2는 그 결말로부터 3년이 지난 뒤의 내용으로 시작됩니다. 죽기 직전에 살아 돌아온 장욱(배우 이재욱)은 얼음돌의 힘으로 환혼인을 잡으러 다닙니다. 서율은 무려 3년 만에 대호성으로 돌아옵니다.

시즌1이 20회로 방송되었고, 시즌2는 10부작입니다. 총 30회에 걸친 시즌제 드라마입니다.

 

 

환혼 시즌1 기본정보 및 스트리밍 정보

  • 장르: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액션, 무협
  • 방송 기간:2022년 6월 18일~2022년 8월 28일
  • 방송 횟수 몇 부작:20부작
  • 제작사:tvN(스튜디오드래곤)
  • 연출:박준화, 장양호
  • 극본:홍정은, 홍미란(홍자매)
  • 출연진:이재욱, 정소민, 유준상, 오나라, 황민현 등
  • 스트리밍:TVING, 넷플릭스

 

드라마 환혼의 작가 출연진 이슈

톱클래스 드라마 작가인 홍자매의 작품으로 제작부터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입니다. 설정 역시 판타지 한 내용으로 많은 이들이 기대를 하였으나, 중간중간 개연성 없는 설정으로 논란도 있었습니다. 시대극의 특성상 굉장히 많은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복잡한 인물관계 때문에 중간부터 보기가 어려워서 인기에 비해 시청률은 그다지 높지 않았습니다.

최고 시청률은 마지막 회 20회의 9.9%

시즌1의 여주인공이었던 무덕(배우 정소민)은 하차하였고, 시즌2에는 여주인공이 교체되었습니다.

 

 

장욱(배우 이재욱)

대호국 장 씨 집안의 아들로 출생의 비밀을 가진 인물입니다. 시즌 1에서 죽을 위기를 맞았으나 가슴속에 얼음 돌을 품고 살아 돌아왔습니다. 그 힘으로 환혼인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서는 괴물 잡는 괴물로 불리고 있습니다.

 

 

무덕이 낙수(배우 전소민)

장욱의 허약한 몸종이자 스승과 제자 같은 관계입니다. 원래는 진부연이라는 이름을 가졌으나 낙수라는 묘령의 여인이 몸속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서율(배우 황현민)

최고 명문가의 자재인 천재 귀공자입니다.대호국의 서쪽 끝에 있는 서호성 출신이며, 어려서부터 대호성에서 유학을 하였습니다. 비밀스러운 소녀에 대한 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박진(배우 유준상)

대호국 최대 기업인 송림의 전 총수이자 박 씨 집안을 이끄는 캐릭터입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정의롭게 살았으나 3년 전 사건에 대한 책임으로 총수에서 물러났습니다. 환혼 시즌 2에서는 소박한 은퇴생활을 하는 역할로 등장하는데 언제 반전이 나타날지 기대됩니다.

 

 

김도주 (배우 오나라)

박진과 티키타카 상대 여주인공입니다. 장욱 집안의 집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실제 권력을 가진 호탕한 성격의 캐릭터입니다. 호탕하고 강인한 성격이지만 유독 장욱 앞에서 약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환혼 시즌1 줄거리와 결말

줄거리가 워낙 광범위하고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장욱과 무덕이의 결말만 설명하겠습니다.

장욱과 무덕은 혼인을 약속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무덕의 몸에 낙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박진에 의해 화살을 맞게 됩니다. 무덕을 지키기 위하여 장욱은 그녀를 막아서게 되고, 그러다가 칼에 찔리고 맙니다.

간단하게 결말을 설명하였지만, 실제로 시청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환혼 시즌1 시즌2



드라마 환혼 기대되는 시즌2

상당히 복잡한 인물관계를 가진 드라마 환혼은 시즌1을 시청하지 않았다면 줄거리를 이해하기 조금 어려울 것입니다. 사람의 몸에 다른 영혼이 들어온다던지, 죽었다가 살아난다던지 하는 설정이기 때문입니다. 집중해서 보더라도 중간중간 줄거리가 이해 안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판타지 드라마라는 특성상 어느 정도 상상력으로 이해해야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시즌1부터 시청하여 결말을 본 뒤, 시즌2를 시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나 판타지 소설이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20회라는 방송 횟수가 결코 길게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시즌1에서는 무덕이와 장욱의 스토리가 새드 앤딩으로 결말이 나서 안타까웠습니다.

시즌2는 무덕이(배우 정소민)가 아닌 낙수(배우 고윤정) 가 여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앞으로 펼쳐질 환혼 빛과 그림자의 장욱과 낙수가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반응형

댓글